자만심은 인간이 자기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 데에서 생기는 쾌락이다. -스피노자 싸워서 반드시 이긴다는 것은 최상의 용병이 아니다.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이다. -손자 스님들이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자연 위주의 식단에 마음을 다스리는 참선,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참을성과 끈기, 그리고 식사를 천천히 하고 소식하는 습관이었다. 여기에서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은 스님들과 같은 식습관과 생활을 갖는 것이었다. 이것은 위대한 발견이었다. -구태규 Advise with your pillow. (하룻밤 곰곰이 생각해 보아라.)나에게 좋은 손님이 오시었으니 그분의 덕망은 숨길 수 없고 백성을 가볍게 하지 않으니 군자가 우러러 본받을 만하다. 즉 도덕이 밝으면 백성에게 중후한 모양을 본보여서 자연 그 감화가 백성에게 미친다는 뜻. -시경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데이트를 하게 되면 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성관계를 갖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다. 그런데 ‘아직은 안 돼’라고 생각했다면 이유를 설명하고 타협을 하라. 성관계를 지연함으로 얻는 장점도 있다. 서로 친숙해지고 신뢰가 성립될 때까지 기다리고, 두 사람의 가치관이 서로 잘 맞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기다리면 그 데이트 과정이 관계를 고양시켜줄 수도 있고 두 사람의 자아개념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. -홍성묵 오늘의 영단어 - Chief of Presidential Secretary : 비서실장오늘의 영단어 - noteworthy : 주목할 만한, 두드러진, 현저한맹자는 사십 세가 되어서 마음의 동요가 없었다. 논어에서는 공자가 사십이불혹(四十而不惑)이라 했다. -맹자 더욱더 그 마음을 관대하고 활발하게 가질 것이지, 마음을 옹졸하게 가져서는 안 된다. 그 마음이 관대하고 활발하게 갖고자 하면 반드시 느긋하게 하여서 청양지기가 아래로 소모될 것이다.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생각을 조용히 하면 양기가 위로 올라가서 몸이 가볍고 맑아져 머리, 얼굴, 팔, 다리가 충족하게 될 것이다. 이것은 곧 원기(元氣)요, 맑은 양기이다. 노심초사하면 양기가 아래로 떨어져서 무겁고 탁해져서 머리, 얼굴, 팔, 다리에 울열(鬱熱)이 생긴다. 이것이 화기(火氣)요, 소모된 양(陽)이다. -동의수세보원